2017. 1. 2. 11:57 이번 주에는 뭐 볼까?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정유년 새해가 밝았고, 정말로 다사다난한 병신년은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병신년이 저질러 놓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산적해 있고, 정유년은 병신년의 뒷치닥거리를 아지은 해야할 것으로 보이기에 아직도 할 일이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만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우리들 모두 인간다운 삶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기에는 좌우와 상하의 갈등도 존재 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2017년에는 우리들 모두 숨 다운 숨을 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지난 주에는 작품성이 높은 작품이 많았던 한 주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작품성이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하게도 대중의 관심으로부터는 멀어진다는 아픔이 있지만, 그럼에도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