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 한 카페. 그곳에 자주 들르던 희수(오지호)는 역시나 카페에 자주 오는 인영(윤진서)을 보게 된다. 자주 마주치는 두 사람의 동선. 희수는 낯이 익은 인영을 모른체하는 것이 불편하여, '오늘부터 카페에서 아는 척을 하는 것은 어떠냐'는 제안을 한다. 그 말을 들은 희수는 '커피 메이트'가 되는 것은 어떠냐는 반문을 하고, 두 사람은 그 날부터 커피 메이트가 된다. 두 사람의 룰은.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이되, 그것은 카페에서만 한정 짓자는 것. 그렇게 두 사람은 그날부터 카페 안에서만 아는척을 하게 되는 기묘한 관계를 이어가게 된다. 관련리뷰 2016/11/24 - [영화/한국영화] - 감정의 흐름을 잘 담아내고 있다. - 흔들리는 물결 (Blossom, 2015) 카..

감자의 줄거리 요약 럭비의 전설. 前 영국팀 주장 맥스(이드리스 엘바)는 부인 에밀리(젬마 아터튼)와 별거 중에 있다. 선수로서 위대한 업적은 은퇴 후 화려한 삶을 보장했지만, 그의 약물 중독은 에밀리에게 큰 상처가 되었던 것. 그러는 동안 에밀리에게는 제이크(톰 컬렌)라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맥스는 그런 그녀의 주위를 멤돌며 에밀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실수투성이인 그의 삶은 자꾸만 엇나가게 되고, 에밀리와의 재결합도 알수 없게 변한다. 한편 거리에서 살아가는 킹슬리(프랜즈 드라메)는 조직 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거리를 떠나려 한다. 그러던 중 무덤 관리인 테렌스(켄 스탓)를 만나, 뮤지션으로서의 꿈을 키우게 된다. 택시 운전자인 조지(Charlie Creed-Miles)는 아내 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