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크리스마스 전야. 서버관리 회사인 제노텍의 시카고 분점에 CEO인 캐롤(제니퍼 애니스톤)이 등장을 하고, 회사에는 칼바람이 불게 된다. 그녀는 동생 클레이(T.J. 밀러)의 영업 방침 때문에 회사가 성장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동생에게 인원감축을 명령하게 된다. 하지만 클레이는 가족같은 회사원들을 해고할 수가 없었고, 그의 동료인 조쉬(제이슨 베이트먼), 트레이시(올리비아 문) 등과 함께 회사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된다. 그중 가장 급선무는 회사의 최대 거래처인 데이터 시티를 만나 제노텍과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 그들은 먼저 월터(코트니 B. 반스)를 만나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는 현재 캐롤이 펴고 있는 인원감축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다. 그때 불..

감자의 줄거리 요약 오래 전 그 사고 이후 루신다(애디슨 팀린)는 혐의를 인정하고, 기숙 시설이 있는 '소드 앤 크로스' 고교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는 루신다가 약을 복용하는 조건으로 퇴소를 시켜주겠단 제의를 하지만, 루신다는 자신을 부정하는 존재에 반하여 지금의 자신을 지키기로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학교의 아이들은 어딘가 수상하기만하고, 걔 중에 몇몇은 자신을 적대시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중 캠(해리슨 길벗슨)이라 불리는 아이에게 뭔가를 느끼게 되는 루신다. 반면 자신을 피하는 대니얼(제레미 어바인)이라는 아이와 엮이게 되면 뭔가를 보게 되는 루신다. 과연 그녀를 괴롭히는 환상과 기억들은 무엇이며, 이곳의 아이들은 왜 그녀를 거부하려 하는 것일까? 관련리뷰 2017/03/28 - [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아내의 사망 후 신분을 감춘 채 전당포 관리인으로 살아가던 핸섬(존 에이브러햄)은 외출 후 자신을 따르던 나오미(Diya Chalwad)가 괴한들에게 납치 당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사소한 오해로 나오미를 지켜주지 못한 것이 괴로웠던 핸섬은 곧바로 나오미를 구출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게 되고, 그 가운데서 나오미가 케빈(니쉬칸트 카마트)의 무리가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제 남은 것은 케빈의 무리 속에 들어가 나오미를 구출해 나오는 것. 하지만 케빈의 무리는 강한 거항을 해오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경찰의 무리들까지 핸섬의 뒤를 쫓게 된다. 사면초가에 몰린 핸섬은 케빈의 무리로부터 나오미를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6/04/16 - [영화/범아시아권영화]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유명 촬영감독 카이라(알리아 바트)는 영화 촬영 중 유명 배우 라구벤드라(쿠날 카푸르)를 만나게 된다. 그와 잠자리까지 하게 된 카이라는 그 일로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라구벤드라와 썸 아닌 썸을 타게 된다. 하지만 라구벤드라의 진지한 고백을 받게 되고, 그 일을 거절하게 된 카이라는 얼마 후 라구벤드라가 약혹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충격에서 벗어날 틈도 없이 살던 집에서까지 쫓겨나게 된 카이라는 고아에 있는 부모님 집으로 가 당분간 머리를 식히기로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라구벤드라의 약혼 소식은 그녀를 괴롭혔고, 결국 카이라는 저그(샤룩 칸)가 하는 정신과를 찾아 상담을 받게 된다. 그러면서 저그와 점점 친해지는 카이라. 그녀는 과연 자신이 가진 마음의 병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인가..

감자의 줄거리 요약 건축설계사로 일하는 린케밍(임현제)은 바쁜 생활 중에도, 늘 그 시절 그녀가 떠오르곤 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린케밍에게 한 통의 이메일이 도착을 하고, 린은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된다. 그리고 한 참 후 그녀에게서 답장이 날아오고, 린케밍은 그 일로 오래전 그날을 떠올리게 된다. 한편 바이(정여희)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예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예 역시 바이를 좋아하는 듯 했고, 두 사람은 그렇게 잘 이루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바이는 베스트 프렌드 웬(소우미)을 만나러 학교에 간 날.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되고, 그녀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오래전 그 시절. 오해와 실수로 상대방의 마음을 몰랐던 그때, 소꿉장난인 줄 알았지만 되새겨보니 사랑인 이야기..

감자의 줄거리 요약 안드로이드 스즈키 요코(카구라자카 메구미)는 인공지능 6-7 마엠이 담긴 우주선 'Z'를 대여하여 우편물을 배달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들은 왜 순간이동이라는 좋은 장치를 마다하고 굳이 시간도 오래걸리는 우편물을 선택하는지를 궁금해하는 요코. 그렇게 인간들의 우편물을 배달하던 어느날, 요코는 자신이 운반하고 있는 것들의 정체를 살펴보게 된다. 그 안에 들은 것은 필름 조각, 흑백사진, 낡은 일회용 종이컵 등 요코의 눈에 비친 그것들의 존재는 이해가 되지 않는 종류일 뿐. 그러던 어느 날 요코는 우편물을 배달하고, 한 아이로 부터 오래된 필름 사진기를 받게 되면서, 무언가를 남기는 행위에 관해 의문점을 갖게 된다. 관련리뷰 2016/03/18 - [영화/일본영화] - 에로 초능력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