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사진 작가인 클레어(테레사 팔머)는 베를린을 여행하던 중 앤디(막스 리멜트)를 만나게 된다. 첫 만남부터 호감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움을 느끼게 되고, 다음날 드레스덴으로 떠나려던 클레어는 앤디를 위해 계획을 미루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하나가 되는 두 사람. 다음 날 아침 클레어는 앤디의 집을 떠나려했지만, 문이 잠긴 것을 발견하게 된다. 결국 하루를 더 묶고마는 클레어는 아침이 되어 집을 벗어나려 하지만, 그제서야 자신이 갇혀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무도 없는 상황. 말도 통하지 않고, 연락수단도 두절된 외딴 곳. 과연 클레어는 이 곳을 탈출하여 다시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7/05/31 - [영화/해외영화]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잔혹 동화: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아프가니스탄의 한 지역. 그곳에는 치안과 테러리스트들의 소탕을 위해 글렌 장군(브래드 피트)이 파견이 된다. 본인만이 장기전으로 치닫는 이 전쟁을 끝마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은 곧바로 적들의 지형을 파악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연합군들을 소집하여 자신의 전술을 강조하는 글렌. 하지만 상황은 그의 예측과는 달리 흘러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렌은 상부에 4만명이라는 추가 파병을 요청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상부에서는 그의 제안을 거부하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글렌의 보고서가 유출되면서 정부와 글렌의 사이는 묘한 긴장감을 맞게 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의지대로 작전을 밀어부치려는 글렌. 과연의 그의 의지대로 전쟁은 끝마칠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6/06/23 - [영화/해외영화] - ..

감자의 줄거리 요약 20년 전 벡비(로버트 칼라일), 스퍼드(이완 브렘너), 식보이(조니 리 밀러)들과 마약을 거래한 후 그 돈을 갖고 달아난 버린 마크(이완 맥그리거)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향 에딘버러에 돌아오게 된다. 20년의 세월은 너무도 많은 것을 변하게 해버렸고, 마크를 다시 만난 식보이는 당시의 원한을 가지고 마크를 벗겨먹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마크의 사정 역시 그들과 다를 바가 없었고, 대신 마크는 창업자금을 지원 받아 식보이와 매춘시설을 만들려는 계획을 세운다. 한편 20년 전 사고로 감옥에 수감되어있던 벡비는 가석방을 시도하지만 번번이 실패를 하고, 결국 탈옥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주하는 마크와 벡비. 과연 이들은 20년 전 그때의 일들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