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여자부 세계 랭킹 1위인 빌리(엠마 스톤)는 어느 날 남성 대회의 우승 상금이 여성들보다 8배나 높다는 것을 발견한다. 직전 대회 여성과 남성의 결승전 티켓 판매량은 동일했기에 그녀는 이런 대우를 참을 수 없었고 결국 여자 선수들과 함께 '여자 테니스 협회'를 만들게 된다. 한편 명예의 전당 출신 선수인 바비(스티브 카렐)는 여자들이 자신들보다 못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돈을 받고 있다는 불만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여자들과의 대결을 통해 잃었던 존재감을 되찾으려는 바비. 처음에는 빌리에게 대결을 제안하지만, 그녀의 거절로 인해 대결은 당시 1위를 달리고 있던 마가렛(제시카 맥나미)에게 공이 넘어간다. 그리고 결과는 바비의 승리. 기고만장해진 바비는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한참은 아..

감자의 줄거리 요약 외과의사인 스티븐(콜린 파렐) 앞에 그가 사망케한 환자의 아들 마틴(배리 케오간)이 찾아온다. 죄를 씻기라도 하듯이 마틴에게 모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스티븐, 그러면 그럴수록 마틴의 집착은 커지고 결국 스티븐은 마틴을 멀리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스티븐의 아들 밥(써니 술리치)의 다리가 마비되고, 그 앞에 나타난 마틴은 그가 자신의 아비를 가져간 것처럼 자신도 스티븐의 가족들을 가져가겠다는 말을 남긴다. 그것을 막기 위한 방법은 오직 하나 스티븐이 가족 중 한 명을 스스로 살해하는 일. 기괴한 마틴의 말을 스티븐은 믿지 않았고, 그가 다니는 병원의 의술을 총동원해 밥을 고치려 애를 쓴다. 그러나 스티븐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이번에는 딸 킴(래피 캐시디) 마저 다리가 마비 된다. 이..

감자의 줄거리 요약 신문사의 인턴기자인 앰버(로즈 맥아이버)는 알도비아 공화국의 왕위 계승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치라는 명령을 받고 알도비아에 파견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로버트 왕자(벤 램)의 모습은 찾을 수가 없었고, 얼떨결에 에밀리 공주(아너 니프시)의 개인 교사까지 된다. 그러면서 왕실의 정보를 조금씩 캐내는 엠버, 그러는 동안 엠버는 에밀리 공주에게 신분이 노출되는 위기를 겪지만 로버트 왕자의 숨겨진 면모를 발견하게 된다. 점점 다가오는 왕위 계승식. 그리고 점점 무르익는 앰버와 로버트의 관계. 과연 이들의 핑크빛 로맨스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유쾌한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나의 그리스식 웨딩 2 (My Big Fat Greek Wedding 2,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