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21. 12:3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나찌가 점령한 프랑스 뷔쉬마을. 남자들은 모두 전쟁에 참여한 그곳에 남은 이들은 여자와 아이들뿐이다. 마을을 점령한 독일군은 각 집에 거처를 정하게 되면서, 여자들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마을의 지주 마담 안젤리어(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의 집에도 독일군 장교 브루노(마티아스 쇼에나에츠)가 찾아오게 되면서 긴장감이 멤도는 사이 이 집의 며느리 루실(미셸 윌리엄스)은 브루노와 음악적 교류를 나누며 점점 친해진다. 하지만 시어머니의 눈에 그 둘의 사이는 불편하기만 하고. 그러던 어느날 마을의 처녀가 독일군과 정사를 나누는 것을 목격한 루실은 그녀로 부터 루실의 남편에게 또다른 부인이 있음을 전해듣게 된다. 남편이 전장에 있다는 것만으로 시어머니의 온갖 수모를 견딘 루실. 남편의 외도를 ..
2015. 10. 26. 22:32 TV/미드(영드)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처가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삶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40대 중년 남 노아(도미닉 웨스트)는 처가를 방문했다가 만난 앨리슨(루스 윌슨)과 불같은 사랑에 빠진다. 앨리슨은 4년전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슬픔 속에 살다가 자신의 동네를 방문한 노아를 만나게 되면서 끌리게 된다. 그로 인해 파탄나게 되는 서로의 가정. 외도로 불륜관계에 빠진 남녀들의 심리상태를 서로의 시선에서 재조명하는 심리드라마. # 각자의 시선들늘어난 시선들 '어페어 시즌2'에서는 시즌1에서 노아와 앨리슨의 시선만을 다뤘던 것에서 벗어나, 헬렌(마우라 티어니)과 콜(조슈아 잭슨)의 시선이 늘어났다. 그렇게 됨으로써 시즌1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서로의 가정에서 벌어지는 또다른 이야기를 보여준다. 노아가 떠난 후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