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6. 02:23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린 시절을 천주교 학교에서 보낸 캐서린(마가렛 퀄리)은 가족의 반대를 무릅 쓰고, 로즈 수녀원에서 수녀가 되기로 결심한다. 마음의 다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낯설기만한 상황. 원장 수녀(멜리사 레오)의 엄격한 가르침은 수련생들을 모두 얼어붙게 만든다. 그러던 중 수련원들이 하나 둘 씩 탈락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들의 청원자 교사인 매리 수녀(다이아나 애그론) 역시 원장 수녀의 가혹한 방침에 반발하여 수녀원을 떠나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는 동안 로마에서 날아온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결정문'으로 인해 원장 수녀와 다른 수녀들은 큰 혼란에 빠지고 마는데…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쳇바퀴같은 억압 속을 탈출하려는 수녀님들의 일탈: 더 리틀 아워즈 (소시과 The Lit..
2017. 8. 26. 07:31 영화/넷플릭스
감자의 줄거리 요약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의 숙제를 대신해주던 라이트(냇 울프) 앞에 하늘에서 데스노트라는 이름의 노트가 떨어진다.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이 노트를 주은 라이트. 하지만 그 노트에서 루크(목소리 : 윌렘 대포)라는 사신이 등장하고, 그는 라이트에게 노트를 통해서 신과 동일해 질 수 있다는 유혹을 보낸다. 처음에는 농담처럼 자신을 괴롭히던 학우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는 라이트. 거짓말처럼 자신이 적은대로 사람이 죽는 것을 목격하자, 라이트는 사신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마피아를 죽인 것을 계기로 TV에 등장한 악인들을 하나 둘 씩 사살하게되는 라이트. 그러던 중 자신이 흠모하던 미아(마가렛 퀄리)에게 사실을 털어놓게 되고, 두 사람은 '키라'라는 이름으..
2016. 8. 14. 17:47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지저분한 일들의 뒷처리를 주로 하는 사설탐정 잭슨(러셀 크로우)은 어느 날 아멜리아(마가렛 퀄리)로 부터 자신을 따라다니는 스토커를 처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아멜리아가 준 주소로 간 잭슨은 그곳에서 동종업계의 홀랜드(라이언 고슬링)를 만나 아엘리아를 그만 따라다닐 것을 따끔히 경고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집으로 온 잭슨의 집에 괴한 두 명이 나타나고, 그들은 아멜리아의 위치를 묻는다. 가까스로 괴한들의 손에서 벗어난 잭슨은 다음 날 홀랜드를 다시 찾아가게 되고, 아멜리아가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다. 이번에는 홀랜드를 자신이 고용하게 된 상황. 홀랜드와 함께 아멜리아를 수소문하던 두 사람은 아멜리아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포르노 스타들의 연쇄 살인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2015. 10. 21. 16:44 TV/미드(영드)
# 새롭게 돌아온 레프트 오버 시즌2 ▶ 관련리뷰 : 인류의 2%가 갑자기 사라진 후 - 레프트오버 (The Leftovers) 시즌1 새로운 갈등 시즌 2는 시작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임신 한 여인은 아이를 낳기 위해 동굴 밖에 나와 출산을 하게 되고 때마침 공중을 날으는 독수리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독수리르 쫓아 이동한다. 식량을 구하던 중 아이를 공격하는 뱀을 쫓는 그녀, 아이는 구하게 되지만 그녀는 뱀에 물려 죽게 되고 다른 한 여인이 그 아이를 얻게 된다. 몇년 후 에반 머피는 강가에서 친구들과 놀던 중 수집 금지 팻말을 무시하고 물을 떠서 집으로 가져가던 중 그 물을 마시게 된다. 한편 존 머피는 친구 아이작의 집을 가서 손금을 보던 중 불길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너에게..
2015. 10. 3. 05:57 TV/미드(영드)
# 감자의 줄거리 요약 10월 14일 전 세계의 2%가 갑자기 사라진 후 남게된 사람들이 겪는 혼란을 그린 이야기로, 뉴욕 메이플턴시 경찰서장 케빈(저스틴 서룩스)의 주변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 세기말과 같은 상황 '레프트오버'의 이야기는 전 세계 인구의 2%가 전조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라진 사람들은 남녀노소, 선악의 구분도 없고 복중 태아까지 사라진다. 이로 인해 남겨진 사람들이 겪게 되는 혼란 그리고 그 이유를 찾는 사람들의 모습, 사라진 자들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게 되게 하려는 흰색 옷의 이단 종교들까지 복잡하고도 얽기설기 엮겨 있는 복잡한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왜?'라는 궁금증을 끊임 없이 묻게 만드는 드라마다. ▲ 이야기의 중심을 만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