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남편을 잃은 세실(비에르지니 르도엔)은 고향집을 정리하기로 한다. 친구의 부탁에 함께 따라나선 엘리즈(악셀 라퐁)와 소니아(마리 조지 크로즈)의 마음은 놀라가는 듯 들떠있다. 마을에 도착한 세실과 친구들. 간단한 짐 정리 후 해변에 나가 보는데, 추파를 던지는 젊은 무리들. 그들을 뒤로하고 클럽에 가지만, 그곳에서 젊은이들과 다시 재회를 한다. 그렇게 시작된 야릇한 불씨. 한 여름밤에 찾아온 젊은이들과의 불장난은 중년 여성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 왜 재밌는가? - 프랑스식 성인 드라마가 주는 야릇한 재미 # 이런 건 별로. - 중년의 여인과 젊은이들의 불장난이라는 소재가 가볍게 그려진다. 야릇한 그들의 불장난 신변을 정리하기 위해 찾은 고향 마을.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세실을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소설작가인 토마스(제임스 프랭코)는 작품의 구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갑자기 나타난 어린아이를 보고 급히 차를 세우게 된다. 다행스레 아이는 차와 부딪히기 직전 무사히 발견이 되었고, 토마스는 아이와 함께 아이의 집으로 가게 된다. 하지만 케이트(샤를로뜨 갱스부르)의 얼굴을 마주하는 순간, 차량의 뒤에는 또다른 아이의 목숨이 담겨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는 토마스. 그뒤로 토마스의 삶, 그리고 케이트의 삶은 모두 구렁텅이로 빠지게 되고, 토마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시도를 하게된다. 다행스레 목숨을 구하는 토마스. 하지만 모든 것이 달라진 그의 삶은 빠져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로 그를 몰아넣게되고, 작가로서의 그의 생명도 점점 빛을 잃게 된다. 그러면서 시간을 흘러 모든 것이 제자리로..

감자의 줄거리 요약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니콜라(마티유 카소비츠)는 남을 따라하는 데 소질이 있다. 그는 그 능력으로 타인의 모습을 흉내내어, 그의 삶을 모방한다. 니콜라는 집을 알아보러오는 사람들의 습성을 관찰하여 그대로 따라하던 중 남에게 들키고 만다. 그것을 계기로 모방하는 일을 그만두려는 니콜라. 하지만 니콜라는 신부(필립 뒤클로)를 찾아간 자리에서 들은 조언을 계기로 자신의 일을 계속하게된다. 어느날 니콜라는 세계적인 바이올리스트 몽탈트(마티유 카스비츠 1인 2역)의 집을 중계하던 니콜라는 그의 외모에서 또다시 모방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결국 모방하는 일을 또다시 시작하고만 니콜라. 몽탈트가 집에 없는 틈을 타 그의 전화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장난을 하던 중, 니콜라는 몽탈트의 전 연인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