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에로스 :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니콜라(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는 물리 치료사 루시아(모니카 벨루치)를 만난 후 첫 눈에 반하게 된다. 이후 꿈속에서도 그녀만을 생각하게 되는 니콜라. 하지만 루시아 역시 자신을 쳐다보는 니콜라의 시선을 느끼며 알 수 없는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임신 : 마누엘라(바보라 보부로바)와 프랑코(파비오 볼로)는 불임으로 인공수정을 결정한다. 하지만 호르몬 치료는 마누엘라의 성격을 과격하게 바꿨고, 그로 인해 프랑코의 아내의 기분을 맞춰주는 것이 고역이다. 그러던 중 음식점에 들른 부부는 마누엘라의 폭발로 인해 프랑코는 '쓸모 없는 정자남'이 되어버리고 마는데... 결혼 : 게이 커플인 필리포(안토니오 알바네시)와 포스코(세르지오 루비니)는 집 안의 반대로..

감자의 줄거리 요약 도심의 거리에서 한 사내가 야구 방망이를 들고 상대방을 위협하려는 순간. 상대방이 쏜 총에 의해 쓰러지고 만다. 총을 쏜 사내는 자신이 경찰이라며 소리를 치지만 얼굴에는 당혹스러움이 가득하다. 그 순간 사내의 아들은 아버지가 죽는 것을 보면서도, 고통에 겨워 살려달라는 말조차 할 수 없다. 유능한 소아과 의사인 파울로(루이지 로 카시오)는 도심에서 사고를 입은 소년의 주치의가 되어 아이를 위해 내 아이처럼 걱정하며 최선을 다한다. 그에게는 형(마사오 - 알레산드로 가스만)이 하나 있었고, 자신보다 더 유명한 변호사인 형은 돈이라면 사회적으로 물의를 빗은 사람까지도 변호한다. 형제들은 한 달에 한 번 저녁모임을 하고 있었고 서로 상반된 견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디너 모임만은 계속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