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6. 18:53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해외 미국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 벨코 주식회사. 콜롬비아에 위치한 그 회사의 정경은 어느 때와 다름없었지만, 밀치(존 갤러거 주니어)의 출근길을 막아서는 보안회사의 모습은 뭔가의 불안감을 안겨준다. 그리고 잠시 뒤 '시키는 데로만 하면 살려는 주겠다'는 기이한 안내방송과 함께 건물의 차단시스템이 작동되자, 직원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건물 밖으로 탈출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구조를 요청하는 사람들. 그때 어딘선가 폭발음이 울리고, 사람들의 머리가 폭파되는 일들이 벌어지자. 아까의 안내 방송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2시간 내로 30명을 스스로 죽이지 않으면, 60명의 머리를 폭파하겠다는 방송. 그때부터 평화롭던 벨코 주식회사는 순식간에 죽음의 서바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