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12. 05:12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작가 지망생인 마티유(피에르 니네이)는 이사짐 센터에서 일을 하며 틈틈이 출판사에 자신의 작품을 제출해보지만, 번번이 거절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돌아가신 분의 짐을 정리하던 중, 그의 일기를 발견하는 마티유는 그것을 토대로 데뷔작 '검은 모래'를 써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낸다. 그 소설로 인해서 여자친구인 앨리스(아나 지라르도)의 마음까지 얻는데 성공을 하지만, 도둑질로 얻은 업적은 곧이어 바닥을 드러내고 만다. 출판사와 은행의 독촉이 계속되던 어느날. 마티유가 죽은 자의 기억을 훔쳤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등장을 하게 되고, 그는 마티유에게 500만 유로를 가져오라 협박하는데... 관련리뷰 2017/08/24 - [영화/해외영화] - 조금은 아쉬운 심리 스릴러 - 빌로우: 적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