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회계사로 일하는 케이시(제시 아이젠버그)는 어느 날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로부터 묻지마 폭행을 당한다. 병원에서 퇴원 후 스스로를 지킬 필요를 느낀 케이시는 근처의 총기 판매점을 찾아가 보지만, 결국 그의 눈길을 끈 것은 '가라데 학원'. 그곳에서의 가르침에 빠지게 된 케이시는 가라데를 배우기로 마음을 먹는다. 점점 자신이 강해진다는 느낌을 갖던 어느 날. 자신의 차를 긁은 남자에게 '가라데 보이'임을 자처하지만, 돌아온 것은 또다시 멸시와 무시. 더욱 강해질 필요를 느낀 케이시에 도장의 사범(알렉산드로 니볼라)은 야간 특별 수업의 참관을 권유한다. 수업이 거듭 될수록 스스로 강해진다는 생각은 들지만, 어딘가 알 수 없는 꺼림직함들. 그러던 어느 날 애나(이모겐 푸츠)로 부터 "더 이상..

감자의 줄거리 요약 캐서린(줄리아 가너)과 아이리스(주노 템플)는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뒤바꾸고 말았다. 다시 돌아온 여름, 아이리스는 자신의 지도 교수인 제럴드(알렉산드로 니볼라)와 은밀한 관계가 되었고, 캐서린 역시 자신들을 그토록 미워하는 메이의 오빠와 잠자리를 갖게 되었다. 마치 죽은 메이를 대신하여 일탈이라도 벌이겠다는 듯, 그 해 여름은 어느 때보다 이상하게 흘러간다. 영원할 것만 같던 여름은 어느 덧 끝이 나고, 그녀들의 일탈도 슬슬 마무리로 들어가던 어느 날. 캐서린 앞으로 메이 부모님의 소송장이 도착하고, 그녀들이 자신들이 닥친 문제점을 직시하게 된다. 무더웠던 여름날, 정처 잃은 그녀들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우정을 향한 소년들의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