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1970년.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엘비스 프레슬리(마이클 섀넌)는 자신이 조국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백악관에 편지를 쓴다. 이윽고 워싱턴 D.C 로 온 엘비스는 그길로 백악관에 찾아가 닉슨 대통령(케빈 스페이시)과 면담을 신청한다. 하지만 닉슨은 히피 주의에 젖은 락스타와는 만남을 거부했고, 그의 참모진들은 닉슨의 재선에 엘비가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 따로 그를 만나러간다. 엘비스와 만난 닉슨의 참모진들은 그 자리에서 엘비스의 친구이자 비서인 조엘(알렉스 페티퍼)은 하나의 묘수를 생각해내고, 그로 인해 닉슨은 엘비스를 만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1/20 - [영화/해외영화] - 뒷골목 슈퍼 히어로가 살아남는 법 - 아메리칸 ..

감자의 줄거리 요약 각자의 사연이 있는 마이크(딘 가이어), 잭(알렉스 메라즈), 저스틴(스코티 앱스테인), 팀(토드 듀피)은 동네에 있는 케이스(마이클 제이 화이트)의 체육관에 모이게 된다. 레슬링 선수였던 마이크는 바람난 아버지를 놀리는 친구를 때려 팀에서 잘리게 되고, 잭은 복싱선수로서 시한부를, 저스틴은 불량배에게 쫓기던 중 케이스의 체육관을 접하게 된다. 각기 다른 그들이 모인 이유는 같은 학교의 맥스(에반 피터스)가 주최하는 MMA대회인 '비트다운'에 출전하기 위한 것. 상금 10000 달러가 걸린대회에 자신들의 젊음을 불사르기 위한 청춘들은 케이스의 체육관에 모여 대회에 모든 것을 걸기로 한다. 하지만 동네 경찰들은 불법으로 체육관을 운영하는 케이스에게 제재를 가하면서 그들의 계획에 차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