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 01:39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리처드 닉슨의 재선을 앞둔 어느 날. 50년 간 FBI 국장 자리를 지킨 후버가 사망한다. 백악관에서는 신임 FBI 국장에, 대통령의 측근인 팻 그레이(마튼 초카스)가 오고, 그로부터 얼마후 FBI는 워터 게이트 호텔에서 도청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한다.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는 마크 펠트(리암 니슨)에게 48시간 내 수사 종결을 명령하는 그레이 국장. 마크는 해당 사건이 FBI에 대한 수사권 간섭이라 여기고, 언론을 이용해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심한다. 백악관은 사건의 내부 고발자인 ‘딥 쓰롯’을 찾아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사건은 그들의 비밀은 더욱 깊어만 간다. 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내부 고발 사건 ‘워터 게이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관련리뷰 [영..
2017. 12. 26. 00:06 영화/넷플릭스
감자의 줄거리 요약 엘프와 오크 그리고 인간까지.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는 세계. 워드(윌 스미스)는 오크 족 최초로 경찰관이 된 닉(조엘 에저튼)과 파트너가 되었지만, 주변의 시선을 닉을 곱게 바라보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장소에서 워드는 마법을 사용한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엘프족 여인인 티카(루시 프라이)와 그녀가 보호하려는 마법봉까지. 마법봉의 가치를 노리는 비리 경찰들은 닉과 워드를 제거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워드는 경찰들을 죽이게 된다. 이제 마법봉을 노리는 자들(누미 라파스)과 경찰의 쫓김을 받게 된 워드와 닉, 그리고 티카. 과연 이들은 마법봉을 모아 암흑 군주를 부활 시키려는 세력으로부터, 세상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몸짱남..
2017. 10. 5. 18:07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남자친구와의 남미 여행을 앞든 직전, 그에게 차이고 마는 에밀리(에이미 슈머)는 때마침 결별소식을 보고 연락을 해온 엄마(골디 혼)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휴양지에 와서도 꼼짝을 하지 않는 엄마를 보고 에밀리는 바에서 자신에게 작업을 걸어온 제임스(톰 베이트먼)와 함께 콜럼비아의 오지로 여행을 떠나자고 한다. 하지만 그 여행이 납치로 변하고, 그들은 에밀리와 엄마의 몸 값을 요구하고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정글 속으로 탈출한 모녀. 하지만 미대사관이 있는 보고타로의 여정은 험난하기만하고, 그들을 쫓는 갱단의 추격은 모녀의 여정을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마는데... 관련리뷰 2016/01/15 - [영화/해외영화] - 이상한 팬션의 미쉘씨가 그리는 소소한 일탈 - 비행기처럼 (Comme ..
2016. 8. 27. 02:50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딸 스테파니의 성장과 함께 이사를 준비 중인 세스(세스 로건)와 켈리(로즈 번)는 새로운 입주자와 계약을 성사시키지만, 입주자 측은 30일간의 유예 기간을 둔 뒤 집을 사겠다는 조건 부 계약을 체결한다. 30일만 버티면 이제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이번에는 옆 집에 여대생 클럽이 이사를 오게 되면서 세스와 켈리는 비상이 걸리고 만다. 학교 내 소로리티(각주)의 보수적인 정책에 반발하여, 자신들만의 파티를 만들고 싶었던 쉘비(클로이 모레츠)와 베티(키어시 클레몬스)를 중심으로 '캄파 누(ΚΝ - 각주)'를 창설하게 된 그녀들은 세스와 켈리의 옆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된 것이다. 하지만 옆 집에 여학생 클럽이 있다면 집을 팔기란 불가능한 상황. 설상가상으로 캄파 누..
2016. 5. 2. 04:5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날 모라(에이미 포엘러)에게 걸려온 부모님의 연락. 자녀들이 모두 장성해버린 지금, 현재의 너무 크므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는 연락이 온다. 자신과 언니(케이트 - 티나 페이)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집을 팔겠다니! 모라는 거세게 반대를 하고, 자신이 갈때까지 절대 집을 팔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리곤 언니에게 연락한 모라는 같이 부모님의 집으로 내려가기로한다. 마침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된 케이트는 딸 헤일리(매디슨 대번포트)와 부모님집에서 살 생각을 했고, 모라의 제의에 부모님께 자신의 생각을 말씀드리기로 한다. 하지만 집에 도착해보니 이미 '팔렸음'이란 푯말이 떡하니 걸려있었고, 모라는 부모님께 당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것과는 상관없이 자신에게 말도 안했다는 사실에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