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8. 14:12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코미디 방송 작가를 꿈꾸는 데이비드(제시 플레먼스)는 어머니(몰리 샤논)의 병환 소식을 접하고 고향 집으로 내려간다. 오래 전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혔을 때 의절했던 집 안. 하지만 말기 암에 걸리신 어머니의 모습으로 벌써 10개월 째 부모님과 동거 중이다. TV에서 나오는 암 환자들의 이야기와 자신은 무관할 것이라 믿었지만, 이제는 자신이 TV 속 되어버린 상황. 각각의 일들을 남겨진 가족들을 너무 힘들게 한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어머니의 마지막 날들. 과연 데이비드와 가족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까?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사는게 무엇일까?: 크로닉 (Chronic, 2015) 남겨진 자들의 이야기가 진솔한 의미로 다가온다. 나와는 상관이 없을 줄 알았던 이야기. 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