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7. 23:23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 날부터 사람들이 사라지고 그 앞에는 눈 사람이 놓여있는 것이 발견된다. 해당 사건을 담당하게 된 헤리(마이클 패스벤더)와 케트린(레베카 퍼거슨)은 해당 사건의 배후에 오슬로의 저명 인사 아르베(J.K. 시몬스)가 있다는 것을 의심하게 된다. 그러나 케트린과 아르베 사이에 또 다른 비밀이 밝혀지게 되고, 헤리는 케트린이 근무했던 베르겐으로 떠난다. 그 사이 걸려온 실종자의 전화, 그리고 석연찮은 케트린의 행동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베를 쫓던 케트린이 시체가 되어 발견이 되고, 헤리는 사건의 배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다. 얼어붙은 땅 오슬로에서 펼쳐지는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들. 그리고 그 사건에 관련이 되어버린 사람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