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18. 15:5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부자들의 마사지를 하며 생활을 하던 데이비드(마일즈 텔러)는 마사지사를 그만두고 큰 사업을 벌였다가 낭패를 맞고 만다. 그때 어린시절의 절친 에프레임(조나 힐)을 만나게 되는 데이비드는 그가 무기 판매상으로 큰 돈을 벌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얼마 후면 아내 이즈(아나 디 아르마스)와의 사이에서 아이까지 태어나게 되는 상황. 데이비드는 에프레임에게 자신의 생활고를 털어놨고, 그날로 데이비드는 무기딜러가 된다. 그러다 이라크에 베레타를 배달하는 사고가 생기고, 데이비드와 에프레임은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이 직접 이라크로 무기를 배달하게 된다. 그 일은 업계에 크게 회자가 되고, 그들은 업계에서 무한 신뢰를 얻게 된다. 하지만 아프카니스탄에 AK-47의 총알 1억 개를 배달하는 하는 일을..
2016. 1. 23. 18:54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뉴욕 타임스의 기자 마이클 핀클(조나 힐)은 조작기사를 내었다가 해고를 당한다. 그 즈음 또다른 마이클 핀클이라는 이름의 인물이 다중살인 사건으로 체포된 일이 발생한다. 해당 살인사건은 크리스찬 롱고('크리스' - 제임스 프랭코)라는 인물이 뉴욕 타임스 기자 행세를 하며 멕시코에 피신하고 있었다가 체포된 것. 본인의 이름을 도용한 흥미로운 사건은 곧 마이클의 이목을 끌었고, 그는 이 사건을 재기의 발판으로 사용하려 한다. 그리고 크리스에게 편지를 쓴 마이클은 그의 면회에 성공하고,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밀약을 나눈다. '사건의 모든 이야기는 마이클에게만 이야기하는 대신 재판이 종료될 때까지 아무에게도 크리스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크리스)에게 글쓰는 법을 알려달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