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2. 02:15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오늘따라 일진이 사나운 줄만 알았던 엠마(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그러나 이게 웬 걸? 돌아가는 길에 탄 비행기에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행운이? 거기에 훈남 옆자리 남자(테일러 후츨린)까지? 엠마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올줄이야... 잠시 뒤 난기류를 만난 엠마는 겁에 질려 '난 이것도 못해봤고, 저것도 못해봤고...'라며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처음 본 남자에게 모두 다 털어놓는다. 무사히 착륙에 성공한 비행. 그리고 아무 일 없다는 듯 헤어진 두 사람. 하지만 다음 날 직장에 출근해 보니, 그때 그 훈남이 자신의 회사 사장일 줄이야. 그것도 모르고 엠마는 자신의 모든 비밀을 다 털어놓았는데... 그로인해 꼬투리가 잡혀버린 엠마. 하지만 웬일인지 훈남 사장은 자신에게 더욱더 친밀감을..
2017. 4. 8. 05:2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전편. 크리스찬(제이미 도넌)의 SM 계약을 못이기고, 그의 곁을 떠나게 된 아나(다코타 존슨). 끊어질 줄만 알았던 둘의 사이는 호세(빅터 라숙)의 전시회를 찾은 크리스찬의 노력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크리스찬은 '바닐라 연애(각주)'를 하더라도 아나를 놓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친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연애.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에 레일라(벨라 헤스콧)와 엘레나(킴 베이싱어)가 나타나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큰 위기를 겪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나의 직장상사가 그녀를 건드리려는 일이 발생하고, 그 일은 두 사람의 관계를 또다른 곳으로 몰고가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5/07 - [영화/해외영화] - 아마추어 '섹스 앤 더 시티'들의 성장드라마 - 하우 투 비 싱..
2016. 8. 10. 08:31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1980년. 개강을 3일 앞둔 어느 날. 대학 신입생 제이크(블레이크 제너)는 야구부 숙소로 들어가게 된다. 첫 인상은 왠 병맛들의 행진. 하지만 그들의 병맛같은 모습에 제이크 역시 점점 동화되기 시작한다. 그날 저녁에 있을 야구부 파티를 위해 제이크와 팀원들은 여자들을 헌팅하기 위해 여자 기숙사 쪽으로 향했고, 거기에서 제이크는 무용과의 베벌리(조이 도이치)를 만나게 되고, 첫 눈에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것도 잠시 야구부의 괴짜들은 그날 저녁 준비된 광란의 파티를 열게되고, 모두들 술에 골아떨어지게 된다. 대학 야구부원이라 부르는 발정난 숫케들의 요절복통한 이야기를 다룬 섹스 코미디가 지금 시작된다. 관련리뷰 2016/02/11 - [영화/해외영화] - 최강 병맛 미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