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0. 13:20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뉴스전문 케이블에 근무하는 킴(티나 페이)는 제 2의 이라크 사태라 불리는 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파견을 권유받는다. 현재로선 부러울 것이 없던 그녀. 어느날 헬스클럽에서 BBC의 타냐(마고 로비)를 본 킴은 자신이 뒤처져있는 것은 아닐까에 대한 회의를 하게 된다. 결과는 아프가니스탄으로 가는 것만이 남았다. 도착 후 첫방송. 미해병들과 처음으로 외출을 한 자리에서 반군들의 공격이 있었고, 킴은 총알이 날아오는 곳을 용감하게 카메라에 담는다. 해당취재로 인해 회사에서도, 타냐에게도 인정받게 된 킴. 그녀는 더욱 인정을 받길 원했고, 같은 장소에 있는 타냐는 그녀에게 기폭제가 된다. 더많은 기사를 찾기위해 칸다하르로 향하던날. 킴은 도심에서 탈레반을 흉내내는 한 무리의 남자들을 보게된다...
2016. 5. 2. 04:5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날 모라(에이미 포엘러)에게 걸려온 부모님의 연락. 자녀들이 모두 장성해버린 지금, 현재의 너무 크므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는 연락이 온다. 자신과 언니(케이트 - 티나 페이)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집을 팔겠다니! 모라는 거세게 반대를 하고, 자신이 갈때까지 절대 집을 팔지 말라고 당부한다. 그리곤 언니에게 연락한 모라는 같이 부모님의 집으로 내려가기로한다. 마침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된 케이트는 딸 헤일리(매디슨 대번포트)와 부모님집에서 살 생각을 했고, 모라의 제의에 부모님께 자신의 생각을 말씀드리기로 한다. 하지만 집에 도착해보니 이미 '팔렸음'이란 푯말이 떡하니 걸려있었고, 모라는 부모님께 당했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것과는 상관없이 자신에게 말도 안했다는 사실에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