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9. 01:14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 날 하늘에서 파란 빛이 떨어지고, 세상은 온통 혼란 속에 빠져든다. 경찰서에 아들(조니 웨스턴)을 데리러 간 마크(프랭크 그릴로)는 지하철을 타던 중 파란 빛을 발견하게 되고, 빛을 본 사람들이 하늘로 빨려가는 것을 목격한다.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마크는 아들 및 지하철 승무원 오드리(보자나 노바코빅), 눈이 보이지 않아 하늘로 끌려가지 않은 사지(안토니오 파가스)와 함께 군 시절이 있는 항구로 향한다. 가는 도중 외계 생물체들의 공격에서 겨우 살아남은 마크와 일행들. 하지만 도착한 항구에서 외계 생물체들은 마크와 일행들을 하늘로 데려가 버린다. 외계 생물체들의 비행선 안에서 또 다른 조력자를 만나게 되는 사람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해외영..
2016. 8. 23. 03:14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기자인 제이미(엘리자베스 라이스)는 중요한 취재를 앞두고, 언니가 죽었다는 메일을 받게 된다. 모든 일을 접어두고, 언니(애나)가 살고 있는 집으로 간 제이미. 사인은 자살. 처음에는 그 사실을 믿지 않았던 제이미는 경찰이 틀어준 동영상에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애나의 모습을 보고, 그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믿게 된다. 언니의 집으로 돌아온 제이미. 그곳에는 조카인 케이티(아리나 헤르츠)가 아빠와 함께 머물고 있었지만, 케이티는 엄마가 '1주일 뒤에 돌아올 것'이라는 이상한 말만 하며 엄마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제이미는 형부 샘(매튜 세틀)과 함께 애나의 시신을 화장하기로 결정한다. 엄마를 화장하고 돌아온 밤. 케이티는 슬픔에 젖어 있던 중 창 밖에서 비춰오는 불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