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매일 반복되는 삶. 하지만 그 속에는 누군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끔찍한 삶의 반복이다. 오늘도 반복되는 킬러들의 공격, 로이(프랭크 그릴로)는 죽음 루틴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발견했지만, 어디로 도망쳐도 따라오는 킬러들의 공격 속에 매번 12시 45분을 넘기지는 못했다. 더구나 사랑하는 아내 젬마(나오미 왓츠)의 죽음까지 알게 된 로이는 더더욱 삶의 미련이 없어진다. 하지만 아내가 자신을 시간의 루프 속에 두었다는 것은 또 다른 목적이 있다는 의미. 로이는 이 속에 자신이 있는 존재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이는 게임센터에 있는 아들을 찾아가게 되고, 아들에게서 아내에 관한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 매일의 반복되는 죽음의 무한 루프. 로이가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

감자의 줄거리 요약 과거 나쁜 친구들과 어울렸던 닉(루크 그림즈)은 과거를 청산한 후 보안관의 딸과 평범한 삶을 이루고 있었다. 그날이 오기 전까지는... 어느 날 집에 들어간 닉은 자신의 아내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다. 분노도 잠시, 감옥에서 출소한 슬론(프랭크 그릴로)이 나타나고, 닉은 그들에게 납치가 된다. 그리고 다시금 자신들과 함께 하자는 슬론의 제의를 거부한 닉은 그 자리에서 총을 맞고 만다. 닉이 죽은 줄 알고 자리를 뜨는 슬론의 무리들. 닉은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아내를 죽인 그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자신을 따라 온 과거의 죄와 다시 마주해야 하는 닉. 과연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왜 재밌는가? - 복수를 향한 한 남자의 집념 # 이런 건 별로. - 지나친 작위성.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 날 하늘에서 파란 빛이 떨어지고, 세상은 온통 혼란 속에 빠져든다. 경찰서에 아들(조니 웨스턴)을 데리러 간 마크(프랭크 그릴로)는 지하철을 타던 중 파란 빛을 발견하게 되고, 빛을 본 사람들이 하늘로 빨려가는 것을 목격한다. 뭔가 잘못된 것을 깨달은 마크는 아들 및 지하철 승무원 오드리(보자나 노바코빅), 눈이 보이지 않아 하늘로 끌려가지 않은 사지(안토니오 파가스)와 함께 군 시절이 있는 항구로 향한다. 가는 도중 외계 생물체들의 공격에서 겨우 살아남은 마크와 일행들. 하지만 도착한 항구에서 외계 생물체들은 마크와 일행들을 하늘로 데려가 버린다. 외계 생물체들의 비행선 안에서 또 다른 조력자를 만나게 되는 사람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해외영..

감자의 줄거리 요약 3년 전 사고로 인해 복역 후 출소한 사내(프랭크 그릴로)는 그때 진 빚을 갚기 위해, 주말에는 은밀한 아르바이트로 빚을 충당하고 있다. 오늘의 운전은 은행 강도들의 배달꾼. 준비한 은행 앞에 일행들을 내려 준 후, 지령을 기다리던 휠맨은 의뢰자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전화 속 목소리는 돈을 받게 되면 사내의 목숨이 위태로울 것이라 말하고, 전화 속 목소리가 시키는 대로 돈 가방을 갖고 도망을 치게 된다. 그러는 동안 계속 해서 걸려오는 전화. 그들은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사내의 전 부인과 딸(케이틀린 카미첼)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한다. 한 밤중 도심의 질주. 그리고 사내를 쫓는 의문의 괴한들. 과연 사내는 이들의 추격으로 가족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끊임없이 몰아..

감자의 줄거리 요약 18년 전 숙청의 날(퍼지)에 전 가족을 잃은 경험이 있는 찰리(엘리자베스 미첼)는 정치에 뛰어들어 차기 대통령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된다. 그런 찰리의 선전에 숙청을 찬성하는 NFFA(신 건국의 아버지들)들은 그녀를 제거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온 숙청의 날. 찰리 곁에는 전직 경사 레오(프랭크 그릴로)가 그녀를 경호하고 있었고, 레오는 찰리로 하여금 안전가옥에서 몸을 피신할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대선후보자가 안전가옥에 몸을 피신한다면 비웃음거리가 될거라며 집 안에서 피신을 결정하는 찰리. 그런 그에게 NFAA의 군대가 쳐들어오고, 레오와 찰리를 제외한 경호원들은 모두 사망하게 된다. 겨우 집 밖으로 빠져나온 두 사람. 이번에는 퍼지를 즐기는 무리에게 잡히고 마는 그..

감자의 줄거리 요약 서기 2023년 새로운 건국의 아버지들이 제정한 '퍼지 (숙청의 날)'로 인해서 국가의 범죄율은 낮아지고, 빈곤 계층은 점차 사라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경제적 부흥으로 인한 빈곤층의 없어짐이 아니라, 퍼지로 인한 빈곤층의 희생이라는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었다. 이제 자하세계에서는 퍼지를 이용해서 퍼지를 없애려는 움직임이 꿈틀거리고 있다. 한편 음주운전자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한 남자(프랭크 그릴로) 역시 퍼지로 법망을 피해나간 사내를 심판하려 한다. 그러던 중 괴한들에게 붙잡혀가는 에바(카르멘 에조고)와 칼리(조이 소울) 모녀를 구하게 되고, 그때 남자의 차로 리즈(키엘 산체즈)와 셰인(자크 길포드)까지 숨어들면서 사내의 일행은 갑자기 늘어나게 된다. 그러던 중 사내의 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