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6. 02:47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이른 아침 눈을 뜨자 마자 그녀(제니퍼 로렌스)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잠시 후 문 밖을 두드리는 낯선 소리. 그리고 남자(에드 해리스)가 찾아오자 그녀의 불안감은 더욱 커진다. 그것도 모자라 이번에는 남자의 아내(미셸 파이퍼)까지 등장을 하면서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지만, 그녀의 남편(하비에르 바르뎀)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자신의 팬이라는 그들이 반갑기만 하다. 그러다 낯선 이들의 아들들까지 등장을 하면서 더욱 소란해지는 집안의 분위기. 급기야 형(도널 글리슨)이 동생(브라이언 글리슨 / 각주)을 죽이는 사태까지 오면서, 그녀는 패닉에 빠지고 만다. 그로부터 1년 후 뱃속의 아이를 잉태하고,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그녀. 그렇지만 그날 오전 1년 전 그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