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 22:39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교통사고 후 깨어나보니, 기억을 잃어버린 르네(Ashleigh Chanel). 남편(David Daradan)이라는 사람과 함께 자신들의 집이라는 곳으로 들어가보지만,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급기야 자신들의 아이라는 몰리 조차도 낯설은 상황. 그러던 어느 날 르네가 잠에서 깨어보니 몰리가 사라지고, 르네는 남편을 급하게 찾아 몰리를 수소문한다. 그러나 모두가 몰리를 존재를 모르는 상황, 그들은 르네가 사고의 후유증으로 망상을 하는 것이라 말을 한다. 그렇게 몰리의 존재를 점점 잊어가던 르네에게, 고양이가 물어온 몰리의 양말 한짝. 과연 이 모든 상황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일까?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얼어붙은 땅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복수: 윈드 리버 (Wind River..
2018. 1. 1. 05:30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일제 군수 산업의 근간이 되어준 하시마(端島). 일명 군함도라 불린 그곳에 조선인들이 있었다.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로 징용되었던 그곳에 조선 독립의 중요한 역할을 할 윤학철(이경영)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 광복군은 OSS의 무영(송중기)을 그곳에 잠입시켜 윤학철을 빼내올 것을 명령한다. 그러던 중 조선인 악사 강옥(황정민)이 일본군 간부의 위로 공연에 참석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그에게 무전실의 열쇠를 훔쳐오도록 부탁한다. 그에 조건으로 윤학철이 탈출할 때 자신과 자신의 딸(김수안)을 함께 보내달라는 강옥. 한편 조선 제일의 주먹꾼 칠성(소지섭)은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종구(김민재)로 부터 조선인 우두머리 자리를 되찾아온다. 그러던 중 위안부에 끌려온 말년(이정현)과 조금씩 호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