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10. 13:3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유대인 말살 정책을 편 장본이자, 나치 SS 친위대 수뇌부인 아돌드 아이히만. 그가 이스라엘에 잡혀온 후 전세계가 그의 처분에 주목하게 된다. 이에 밀턴(마틴 프리먼)은 그의 회사 데일리 필름즈를 통하여 아이히만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결정하고, 감독으로 레오 홀위츠(안소니 라파글리아)가 참여하여 사상 최대의 다큐멘터리 쇼가 준비된다. 하지만 그들의 쇼는 시작단계부터 법정의 반대에 부딪히게 되고 그것을 겨우 극복하자, 이번에는 극우 세력의 살해 협박을 받게 된다. 그럼에도 역사적인 심판의 순간을 기록하려는 밀턴과 레오의 행동들. 그들은 역사의 심판을 낱낱이 까발릴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6/03/16 - [영화/해외영화] - 무엇보다 처참한 고발의 현장을 보여주는 영화 - ..
2016. 6. 20. 13:20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뉴스전문 케이블에 근무하는 킴(티나 페이)는 제 2의 이라크 사태라 불리는 아프가니스탄 내전으로 파견을 권유받는다. 현재로선 부러울 것이 없던 그녀. 어느날 헬스클럽에서 BBC의 타냐(마고 로비)를 본 킴은 자신이 뒤처져있는 것은 아닐까에 대한 회의를 하게 된다. 결과는 아프가니스탄으로 가는 것만이 남았다. 도착 후 첫방송. 미해병들과 처음으로 외출을 한 자리에서 반군들의 공격이 있었고, 킴은 총알이 날아오는 곳을 용감하게 카메라에 담는다. 해당취재로 인해 회사에서도, 타냐에게도 인정받게 된 킴. 그녀는 더욱 인정을 받길 원했고, 같은 장소에 있는 타냐는 그녀에게 기폭제가 된다. 더많은 기사를 찾기위해 칸다하르로 향하던날. 킴은 도심에서 탈레반을 흉내내는 한 무리의 남자들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