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사치오(모토키 마사히로)가 내연녀(쿠로키 하루)와 불륜을 저지르던 그때, 아내 나츠코(후카츠 에리)의 비보 소식이 날아든다. 제대로 사태도 수습하지 못하고, 곧바로 아내의 죽음을 마주해야 했던 사치오에게 어느 날 사고의 유족인 오미야(타케하라 피스톨)에게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오게 된다. 사고의 슬픔을 나눌 사람이 필요하다면 연락을 하라는 말에 홀리듯 전화를 거는 사치오. 그러다가 우연히 오미야의 아이들을 돌보게 되고, 사치오는 그 속에서 행복이라는 단어를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그럴수록 발견하게 되는 아내의 빈자리. 그러던 어느 날 나츠코가 남긴 전화기를 들여다보던 사치오는 그곳에서 아내의 진심을 발견하게 되고, 큰 좌절에 빠지고 마는데... 관련리뷰 2017/01/05 - [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방위청에 군수용품을 남품하는 회사의 유하라(에구치 요스케)는 아내와 아들 타케히코를 데리고, 자신이 만든 빅B를 견학위해 회사를 찾는다. 부모가 잠깐 한 눈을 판사이 타케히코는 빅B에 올라타게 되고, 그때 빅B는 누군가에 탈취를 당한다. 타케히코와 같이 있던 아이는 무사히 탈출을 했지만 타케히코는 그대로 하늘로 올라가게 되고, 당국은 그것이 원전에 불만을 가진 자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자신을 천공의 벌이라 칭하는 괴한은 모든 원전의 가동중단을 요구하고 나서며, 자신의 뜻이 전해지지 않을 경우 빅B를 원전에 추락시키겠다는 협박을 보내온다. 이제 남은 시간은 8시간. 그 안에 타케히코의 목숨과 빅B의 추락을 막아야 하는 상황. 과연 유하라는 아들을 구하고, 원전의 폭발을 막아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