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8. 05:2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전편. 크리스찬(제이미 도넌)의 SM 계약을 못이기고, 그의 곁을 떠나게 된 아나(다코타 존슨). 끊어질 줄만 알았던 둘의 사이는 호세(빅터 라숙)의 전시회를 찾은 크리스찬의 노력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크리스찬은 '바닐라 연애(각주)'를 하더라도 아나를 놓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친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연애.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에 레일라(벨라 헤스콧)와 엘레나(킴 베이싱어)가 나타나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큰 위기를 겪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나의 직장상사가 그녀를 건드리려는 일이 발생하고, 그 일은 두 사람의 관계를 또다른 곳으로 몰고가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5/07 - [영화/해외영화] - 아마추어 '섹스 앤 더 시티'들의 성장드라마 - 하우 투 비 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