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22. 18:0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교편을 잡고있는 에마드(샤하브 호세이니)는 아내 라나(타라네 앨리두스티)와 함께 '세일즈맨'이라는 연극을 준비도중, 집이 무너지는 사태를 겪게 된다. 동료 연기자 바박(바바크 카리미)의 도움으로 새 집을 얻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에마드가 집에 늦게 들어간날, 집에 강도가 들면서 라나가 크게 다치는 일이 발생한다. 아내는 사건을 조용히 덮자고 말하지만, 그날부터 에마드는 범인 수색에 나서게 된다. 그러면서 범인의 윤곽은 드러나게 되지만, 그 가운데서 라나는 더욱 더 큰 상처를 입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3/28 - [영화/해외영화] - 욕 나오지만 꼭 봐야 할 영화 - 무스탕: 랄리의 여름 (Mustang, 2015) 이슬람사회가 가지는 남자라는 이름의 폭력성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