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여자부 세계 랭킹 1위인 빌리(엠마 스톤)는 어느 날 남성 대회의 우승 상금이 여성들보다 8배나 높다는 것을 발견한다. 직전 대회 여성과 남성의 결승전 티켓 판매량은 동일했기에 그녀는 이런 대우를 참을 수 없었고 결국 여자 선수들과 함께 '여자 테니스 협회'를 만들게 된다. 한편 명예의 전당 출신 선수인 바비(스티브 카렐)는 여자들이 자신들보다 못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돈을 받고 있다는 불만을 갖게 된다. 그러던 중 여자들과의 대결을 통해 잃었던 존재감을 되찾으려는 바비. 처음에는 빌리에게 대결을 제안하지만, 그녀의 거절로 인해 대결은 당시 1위를 달리고 있던 마가렛(제시카 맥나미)에게 공이 넘어간다. 그리고 결과는 바비의 승리. 기고만장해진 바비는 여성들이 남자들보다 한참은 아..

감자의 줄거리 요약 형(코리 스톨)은 폭력단 보스로 뉴욕의 뒷골목을 주름잡고 바비(제시 아이젠버그)는 집 안의 가풍이 싫어서 헐리웃의 유명 프로듀서로 있는 삼촌 필립(스티브 카렐)에게로 몸을 의탁하기로 결심을 한다. 3주라는 시간이 걸려 겨우 만남이 성사된 자리. 삼촌은 허드렛일을 도와달라는 조건으로 그를 채용하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의 비서 보니(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조카의 시내구경을 부탁하는 필립. 보니는 그 자리에서 한 눈에 보니에게 반하고 만다. 하지만 그녀는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 하는 수 없이 보니는 그녀에게 소극적으로 다가가는 방식을 택한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 데이트를 약속하던 날. 약속을 펑크내는 보니는 약속한 시간이 한참이 지나 바비를 찾아오고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말을 남긴다. 그..

감자의 줄거리 요약 오션 카운티에서 형사로 근무하는 로렐(줄리안 무어)은 여성 배구 클럽에 참가했다가 그곳에서 스테이시(엘렌 페이지)를 만나게 된다. 스테이지의 제안으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하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렇게 연인이 된 지도 1년. 경찰 서장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려던 로렐은 출발 전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고, 걱정이 된 스테이시는 그녀로 하여금 병원에 가 볼 것을 권유하게 된다. 그러나 별 것 아닐 듯 했던 통증은 실은 폐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게 되고, 두 사람은 억장이 무너지게 된다. 살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 로렌은 시 의회에 자신의 연금을 동거인인 로렐에게 양도 해 줄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시 당국은 무분별한 연금 양도로 재정 파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