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사법고시를 합격한 후 지방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하는 와시다 킨지(사토 코이치)는 '각성제 단속법 위반' 심리 중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사에코(오노 마치코)를 피고인으로 만나게 된다. 그로부터 5년 후 내연관계가 된 두 사람. 킨지는 사에코에게 작은 법률 사무소를 낸 후 같이 살자는 고백을 하지만, 그날 사에코는 킨지의 눈 앞에서 도교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던진다. 25년이 흐른 지금. 시골의 자그마한 마을에서 국선 변호인으로 근무하던 킨지 앞에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시이나 야츠코(혼다 츠바사)가 나타나고, 고요했던 킨지의 일상에도 작은 변화가 찾아온다. 오래전 그날 이후로 자신을 외딴 곳에 가둬버린 남자, 그리고 그때와 비슷한 상황은 킨지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 관련..

감자의 줄거리 요약 직업여성들을 소개해주는 업소 '어린아내천국'. 그곳에서 일하는 마사코(이하타 주리)는 돈 많은 건물주인 타카다(카쿠 토모히로)를 만나러간다. 그의 하는 일은 매일 인터넷으로 사람들을 엿보고, 댓글로서 그들을 응징하는 일. 10년 간 집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다는 그를 마사코는 오늘도 위로해주고 있다. 유부녀인 리에(미치에) 역시 아내와 사별한 카네타(요시자와 켄)를 위로해주러 가지만, 그는 리에를 처다만 볼 뿐, 어떠한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유이(마우에 사츠키) 역시 매일 자신를 타인에게 맡긴 후 무명 코미디언(무라타 히데아키)을 달래러 그가 있는 모텔로 향한다. 그렇게 각자가 각자의 방식으로 남자들을 위로해주는 사이. 그녀들 역시 자신들을 달래줄 무언가를 애타게 갈구하지만,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