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2. 00:02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두식(조정석)은 동생 두영(디오)이 시각장애인이 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가석방을 신청하게 된다. 가석방을 받게 된 두식은 어린시절 가출을 한 뒤로 처음으로 집을 방문하게 되지만, 그의 행동은 어딘가 불편하기만하다. 시각장애인이 된 동생에게도 불친절한 두식을 두영 역시 불편해하고, 두 사람은 한 집안에서 불편한 동거를 하게 된다. 얼마 뒤 두영이 속해있던 유도 대표팀의 이수현 코치(박신혜)가 차자오게 되고, 그녀는 두영에게 장애인 올림픽에 나가지 않겠냐고 권유를 한다. 그러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수현의 제안을 거부하는 두영. 그러던 중 두식은 자신이 췌장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동생을 위해서 두영이 장애인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그의 눈이 되어주겠다..
2016. 5. 7. 13:56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방송국의 간판 PD 였던 남수(이상윤)는 취재조작사건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자신이 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시사국장(김종수)이 찾아와 새로운 시사프로그램의 제작을 맡긴다. 해당프로그램을 잘하면 언젠가 복귀시켜주겠다는 국장의 말과는 달리 남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재기에대한 욕심을 나타낸다. 그러던 중 남수는 자신에게 날아온 1년전 정신병원 방화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의 일기장을 보던 중 거기에 뭔가 냄새를 맡게된다. 본래 프로그램과는 상관없이 정신병원 사건을 통해 원래의 프로그램으로 복귀하려는 남수는 교도소에 있는 수아(강예원)를 만나게된다. 취재를 하면서 드러나는 진실들. 의붓아버지 강병주(지대한)의 살인 용의자로 공판 중인 그녀를 취재하던 남수는 사건이 알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