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재즈의 어머니라 불리던 마(비올라 데이비스)와 그녀의 밴드는 1923년 녹음을 위해 시카고의 한 녹음실에 모인다. 그러나 마는 그녀를 자신들의 생각대로 조정하려는 스튜디오 관계자들의 행동이 불편하기만 하다. 자꾸만 엇나가는 이야기, 그 와중에 레비(채드윅 보스만)는 자신의 잇속을 챙기려하고 그를 바라보는 밴드와 마의 시선은 불안해진다. 자신의 히트곡 블랙 바톰을 녹음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이들은 자신의 임무를 무사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블루스는 그들의 아픔이었다. 1927년 녹음을 위해 모인 한 무리의 흑인들, 그리고 그들 뒤에 서있는 백인의 모습들. 마의 히트곡 블랙 바텀을 녹음해야 하지만, 어쩐지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자신의 인트로를 조카에서 맡기려는 마, 하지만 말을 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전국 흑인 진보 연합(NAACP)에 고용된 변호사 서굿 마셜(채드윅 보스만)은 흑인 운전사가 부인을 성폭행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코네티컷으로 달려간다. 사건의 당사자인 조지 스펠을 만나 본 서굿은 사건의 내용이 알려진 바와 다르다는 것을 알고 그의 변호를 결심한다. 한편 코테티컷에서 민사 소송을 전문으로 하던 샘(조시 게드)은 명성을 얻을 수 있다는 동생의 권유로 인해 NAACP 소송에 가담하게 된다. 그리고 서굿을 만나 조지의 변호를 하지만, 보수적인 법정에서는 흑인의 발언을 허락하지 않았고, 재판은 힘겨운 싸움을 예고하게 된다.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논리게임이 주는 짜릿함에 관하여: 미스 슬로운 (Miss Sloane, 2016) 실화지만, 상황을 끌고가는 힘이 대단하다. ..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어느 날 여동생 비앙카(Anna Diop)로부터 도와달라는 연락이 오고, 제이콥(채드윅 보스만)은 비앙카를 찾기 위해 LA로 떠난다. 도착한 LA에서 비앙카가 살고 있던 곳을 찾아가지만 여동생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었고, 그녀가 남긴 물품 몇 가지만을 얻게 된다. 그것들을 단서로 여동생의 행방을 찾던 중 시체 안치소에서 비앙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제이콥은 그녀가 죽기전 누군가로부터 심한 고문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제이콥은 여동생을 그렇게 만든 자들을 찾아나서게 되고, 그러면서 여동생의 죽음 뒤에 있던 비밀들과 마주하게 된다. 그녀는 왜 죽은 것이며, 그녀가 남겼다는 것들은 누군가에 위협이 되는 것일까? 지금 제이콥의 분노에 찬 이야기가 시작된다. 관련리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