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한때 행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남의 별장을 전전하는 한 사람. 모두들 그를 기행과 버럭거림을 빗대어 버스터(레미 맬렉)라 부르기 시작한다. 오늘도 버스터는 어느 한 별장에 숨어 방송국에 '그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소리친다. 사람들은 반복되는 그의 말에 즐거워하면서도, 아무도 그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그러면서 밝혀지는 그의 과거들. 버스터가 어떤 삶을 살았고, 그것이 지금의 버스터를 어떻게 한 것인지에 대해 비춰주기 시작한다. 결국엔 경찰의 손에 붙잡힐 위기에 놓인 버스터, 과연 그의 앞 날은 어떻게 될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복수가 만들어낸 죽음의 반경: 래디우스 (Radius, 2017) 성서에 등장하는 요나의 이야기를 빗대어 한 사람의 삶을..

감자의 줄거리 요약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시골마을 로마. 그곳에서는 어린시절의 아픔으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는 카일(패트릭 후짓)은 우연히 앤더슨 목사(필립 그레니스터)의 엑소시즘을 돕게 되고, 그러면서 자신에게 악마를 쫓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앤더슨과 함께 엑소시즘을 하게되는 카일. 그러면서 의붓누나 메건(렌 슈미트)과의 일들이 드러나게 되고, 어린시절 자신을 버렸던 아버지와 식물인간으로 지내는 어머니에 대한 비밀도 알게된다. 그러면서 점점 드러나는 마을의 비밀들. 카일은 악마들의 '등대'와도 같은 존재였고, 그가 가진 능력은 악마들을 점점 끌어당기게 된다. 그 가운데서 아내(케이트 린 쉐일)와 딸(Madeleine McGraw)의 안전도 함께 구해야하는 카일..

감자의 줄거리 요약 로스쿨에 재학 중이던 크리스틴(라일리 코프)은 업계에서 잘 나가는 로펌에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그러던 중 친구 에이브리(케이트 린 쉐일)의 제의로 에스코트 서비스(각주)에 뛰어들게 되고, 크리스틴 단 한 번의 만남으로 그동안 그녀를 괴롭히던 생활고를 한 방에 해결하게 된다. 그 일로 에이전트 재클린(알렉산드라 카스틸로)과 정식으로 계약하게 하게 되는 크리스틴. 하지만 일이 계속되면서, 크리스틴은 에이전트가 뒷 일을 꾸미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재클린을 찾아간 크리스틴은 그녀의 행동을 항의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크리스틴의 신상정보를 통한 협박. 로펌과 로스쿨을 병행하는 그녀는 에스코트 서비스에 점점 깊숙히 발 담그게 되고, 그 일로 인해서 일도 학업도 위험해지기 시작한다.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