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언젠가부터 기억을 잃어가는 마조리(로이스 스미스)의 곁에는 인공지능 홀로그램 프라임(존 햄)이 지키고 있다. 죽은 남편의 젊은 시절을 닮은 프라임이 하는 말을 따라 과거의 이야기를 듣는 마조리. 그녀의 기억을 재구성하는 프라임의 뒤편에는 딸 테스(지나 데이비스)와 그녀의 남편 존(팀 로빈스)이 자리하고 있다. 그들은 마조리에게 좋았던 기억을 알려주며, 그녀의 마지막이 행복하길 바란다. 그러던 어느 날, 프라임과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존은 그에게 금기와도 같았던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50년간 마조리가 감추고 싶었던 그 기억. 프라임은 자신으로 인해서 기억을 되찾을 거라 말하지만, 존의 바람은 결코 그 기억이 되살아나길 원치 않는다. 누구에게나 있는 과거의 기억들. 그리고 오늘을..

감자의 줄거리 요약 국제 구호기구 소속의 맘브루(베니치오 델 토로)는 발칸 반도에 위치한 어느 한 마을의 우물 속에 있는 시체 인양 작업을 하던 중 밧줄이 끊어지는 사태를 맞고 만다. 마을에는 여분의 밧줄이 없는 상황에서, 맘브루는 그의 동료 B(팀 로빈스)와 소피(멜라니 티에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렇지만 도착한 B와 소피 역시 방법이 없기는 매 한가지고, 그때부터 구조대원들의 밧줄 찾기 대모험이 시작된다. 인근마을 위주로 밧줄을 찾는 B와 통역관 다미르(페자 스투칸)과 달리 UN 주둔군 기지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려던 소피와 맘브루는 UN기지를 찾아가던중 길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소년 니콜라(엘다 레지도빅)를 구조하게된다. 도착한 UN 기지에서는 원론적인 답변만을 듣게되는 맘브루는 그곳에서 자신의 ..

# 감자의 줄거리 요약 파키스탄의 핵 위협 속에서 미국무부 장관 월터(팀 로빈스)와 비밀요원이 되고 싶은 엄살쟁이 대사관 하급 직원 알렉스 (잭 블랙), 약물 중독 파일럿 지크(파블로 쉬레이버). 이렇게 어딘가 모자른 세 남자가 자짓하면 세계 3차 대전으로까지 번질지 모르는 상황을 막아낸다는 유쾌하고 야한 블랙코미디 # 역시 HBO 한물간 배우도 아닌 현재 잘나가는 배우들을 드라마 속으로 부를 수 있는 건 HBO의 자금력이 아니면 불가능할 것이다. '브링크' 속에는 쇼생크 탈출(1994)로 유명한 팀 로빈스와 헐리웃 대표 코미디 배우 잭 블랙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여기에 '트루 디텍티브' 시즌1에서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의 노출씬을 연출한 HBO답게 '샌 안드레아스'에서 엠마역으로 나온 칼라 구기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