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8. 15:10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패터슨가에 살고 있는 패터슨(아담 드라이버)은 패터슨 정류장에서 패터슨이란 이름이 쓰인 버스를 운전한다. 그가 하는 일은 매일 버스를 운행하고,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퇴근 후 아내(골쉬프테 파라하니)와 담소를 나두고, 아내의 잉글리쉬 불독과 함께 산 책 후, 매일 들르는 바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는 일. 반복되는 그의 삶 속에서 아내와 바의 인물들. 그리고 인도계 미국인 도니의 불평불만 속에서도 그의 시 쓰기는 멈추지를 않는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시를 적어놓은 비밀노트를 마빈이 물어뜯는 일이 발생하고, 그의 시들은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만다. 관련리뷰 2017/04/10 - [영화/해외영화] - 흐릿함 가운데서 선명함을 찾게되다: 보케 (Bokeh, 2017) 우리의 일상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