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베스트셀러 작가였지만, 현재는 슬럼프에 빠진 메리(크리스틴 데이비스) 앞에 매력적인 가정부 그레이스(그리어 그래머)가 나타난다. 젊고 착실하고 거기에 미모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그녀를 보며 점점 빠져는 메리. 자신의 지난날을 회상하는 듯, 자신에게는 없는 모든 것을 가진 그녀의 모습은 메리에게 영감을 주며 새로운 창작에 대한 욕구를 부여한다. 하지만 무언가 이상해지는 환경들. 꿈 속에서 본 이야기들이 현실 속 그녀의 모습을 괴롭히게 된다. 시간이 더해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는 메리의 환각들. 과연 어느 것이 진짜며, 어느 것이 가짜가 될까?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절친 일레인(샤노라 햄프턴)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는 메리. 경찰은 당일 일레인의 사무실 앞에 나타난 메리를 닮은 여인으로 ..

장황한 시놉시스. 사고뭉치 갤러거 가족들의 6번째 이야기가 돌아왔다. 그것도 더 강력하게! 전 시즌에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갤러거 가족들. 과거 시즌에서는 피오나, 립, 이안의 골치로 머리가 아펐다면 이번에는 꼬맹이들이 문제다. 전 시즌에서 뮤지션과 결혼했지만, 지금은 파혼 상태인 피오나(에미 로섬0는 펍의 사장과 알콩달콩한 연애를 시작했으며, 립(제레미 앨런 화이트)은 유망한 기업으로 진로가 예상됐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의외로 수학교수로 부터 '가르치는 길'을 모색해보라는 제의를 받게된다. 대부분 Ep1의 스토리가 중반까지 이어지는 걸로 봐서는, 이번 시즌에서 립은 MIT 연구진으로 합류할 지도 모른다는 예상이 된다. 아! 그리고 립의 불륜녀인 교수와의 전선에는 먹구름이 예상된다. Ep1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