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3. 21:45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집으로 돌아오던 길 갑작스런 체포를 당한 콜린(키스 스탠필드)은 2급 살인혐의로 법정에 넘겨진다.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는데 살인이라니, 그러던 중 콜린은 법정에서 진범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경찰에 의해 범인으로 지목된 콜린은 결국 15년 이상의 형을 구형받고 구속이 된다. 모두가 그의 결백을 믿지 않을 때 그의 친구인 칼(은남디 아소무가)만이 콜린의 무죄를 주장하고 나선다. 하지만 기나긴 싸움 속에서 점점 더 지쳐만가고, 그 속에서 칼은 끝까지 콜린의 무죄를 주장한다. 과연 이 기나긴 싸움 속에서 이들은 승리 할 수 있을 것인가? # 왜 재밌는가? - 한때 굉장히 회자되었던 사건을 흥미롭게 재구성했다. # 이런 건 별로. - 하고자 하는 말은 알겠지만, 던지는 힘이 약했다. 18살에..
2020. 12. 23. 22:33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공연을 위해 디스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온 로버트(은남디 아소무가)의 밴드, 로버튼 생활비를 위해서 주간에 일할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실비(테사 톰슨)의 아빠가 운영하는 음반가게에 취직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이미 약혼자가 있었던 실비. 두 사람의 사랑은 각자의 사연으로 헤어지게 된다. 5년 뒤, 우연처럼 또다시 만난 두 사람. 그리고 다시 떠오르는 그때의 감정들. 과연 두 사람의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맺게 될 것인가? 정통 멜로물이 돌아왔다. 아마존 프라임이 내놓은 신작 는 우연히 만난 사랑의 기억이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되는 과정을 클래식한 감수성으로 그려낸다. 우연스럽게 찾아온 필연적 사랑이라는 주제는 12월의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감수성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