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3. 10:45 TV/한국 드라마
감자의 줄거리 요약 서울의 어느 외곽, 허름한 다방 건물에 간판도 없이 변론을 해주는 변호사가 있다. 그것도 수임료는 단돈 천 원. 그곳의 대표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그리고 사무장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사무장(박진우). 그런 그들 앞에 법무 법인 백의 대표 변호사 백현무(이덕화)의 손녀 딸 백마리(김지은)이 나타난다. 그곳에서 3개월을 버텨야 한다는 할아버지의 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시보[footnote]시험보직 : 어떤 관직에 정식으로 임명되기 전에 실제로 그 일에 종사하여 익히는 일. 또는 그런 직책 / 네이버 국어사전[footnote]를 시작하게 된 백마리. 하지만 그녀는 시종일관 자신을 괴롭히는 천지훈이 원망스럽다. 그렇게 티격태격하며 지내던 중. 천지훈이 가진 비밀을 알게되는 백마리.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