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낮에는 조신한 아내지만, 밤에는 냉혹한 킬러인 샤넬(등려흔)은 어느 날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날로 내연녀인 디올(주수나)에게 연락하여 약속을 잡는 샤넬. 그녀는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디올을 죽이려 했지만, 그녀 역시 킬러였다. 그 순간 걸려 온 또 다른 전화 한 통. 그것은 샤넬과 디올 외에 또 다른 여인 헤르메스(러지얼)가 있다는 뜻이었고, 샤넬과 디올은 의기투합하여 헤르메스를 처단하기 위해 ‘용화호텔’로 향한다. 그때 등장한 또 다른 위험. 과연 그녀들은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남자들에게 복수를 행할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중화권영화] - 여성 최정예 부대원들의 화끈한 액션: 패왕화 스페셜 포스 (辣警霸王花, 2016) 소재와 진행은 참신하지만, 그..

감자의 줄거리 요약 일본에서 건너와 홍콩에 공수도 도장을 만든 히라카와 아키라(쿠라타 야스아키). 어느 날 지병으로 아키라가 세상을 떠나게 되고, 딸 마리(등려흔)는 공수도장을 하숙집으로 변경하려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집의 상속분 중 51%를 진강(두문택)에게 했다는 사실에 놀라는 마리. 자신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간 것에 분노한 마리는 공수도장 사람들에게 엄한 화풀이를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본 진강은 마리에게 격투기 대회에 나가 1회만 버틸 수 있으면, 자신이 가진 상속분을 마리에게 넘기고 도장을 떠나겠다는 제안을 한다. 집을 얻고, 자신의 꿈인 ‘조기 은퇴’를 이루려는 마리. 그러나 당초의 계획과는 달리 마리는 자신이 공수도를 좋아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이야기는 또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