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요리사를 꿈꾸는 대니(칼럼 터너)의 현실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에 가족과 함께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형(미첼 본델)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은 자신이 구치소에 수감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와 함께 자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대신 처리해 달라는 형의 부탁. 하는 수 없이 형을 대신하여 수상한 물건을 배달하는 대니지만, 초짜의 실수는 커다란 일을 만들고 만다. 한편 자신이 사는 동네를 벗어나고 싶은 엘리(그레이스 밴 패튼) 역시 수상한 물건의 배달부다. 그러다가 대니를 만나게 되지만, 그의 실수로 인해 대금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결국 대니와 함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나서는 두 사람. 그리고 점점 끌리게 되는 감정들. 우연이 불러온 둘의 만남은 ..

감자의 줄거리 요약 동생 톰을 기리는 자리. 잭(마크 듀플라스)은 톰의 여자친구 아이리스(에밀리 블런트)에게 자신의 힘듦을 토로하게 되고, 아이리스는 잭에서 자전거 여행을 권유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산장에 꼭 들르라는 말을 남기는 아이리스. 잭은 그녀의 말대로 그날 저녁, 산장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아이리스의 언니 한나(로즈마리 드윗)를 만나게 된다. 첫 만남부터 유쾌한 대화. 그리고 묘한 흐름들. 결국 잭은 한나와 잠자리를 갖게 되지만, 다음 날 아침 아이리스가 산장에 찾아오면서 일은 묘하게 꼬여버린다. 그러면서 동성애자인 한나가 아이를 갖기 위해 잭과 잠자리를 한 것이라는 사실과 아이리스가 잭을 좋아한다는 폭탄선언을 듣고마는 잭. 과연 이들의 삼각관계는 어떤 운명에 처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