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1. 05:25 영화/일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졸업 논문의 주제를 놓고 고민 중이던 그때, 쥰(하시모토 아이) 앞에 하루(나가노 메이)가 나타난다. 50년 전 아빠가 남긴 연애편지 속 주인공 사치코(이시바시 시즈카)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하루. 수소문 끝에 사치코가 있는 곳을 찾아냈지만 그녀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그녀의 손자 토키오(소메타니 쇼타)를 만나게 되는 하루와 쥰. 얼마 뒤 할머니의 유품 속에서 오래된 테이프를 찾아내는 토키오, 그 속에는 50년 전 그때 사치코와 하루의 아빠의 노래가 담겨있었다. 하지만 노래는 미완성인채로 끝이 나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선대의 이야기를 완성시키려 한다. 우연히 찾아온 이야기. 그리고 그 곡을 통해서 페스티벌에 참가하려는 사람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