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8. 05:2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전편. 크리스찬(제이미 도넌)의 SM 계약을 못이기고, 그의 곁을 떠나게 된 아나(다코타 존슨). 끊어질 줄만 알았던 둘의 사이는 호세(빅터 라숙)의 전시회를 찾은 크리스찬의 노력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크리스찬은 '바닐라 연애(각주)'를 하더라도 아나를 놓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친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연애.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에 레일라(벨라 헤스콧)와 엘레나(킴 베이싱어)가 나타나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큰 위기를 겪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나의 직장상사가 그녀를 건드리려는 일이 발생하고, 그 일은 두 사람의 관계를 또다른 곳으로 몰고가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5/07 - [영화/해외영화] - 아마추어 '섹스 앤 더 시티'들의 성장드라마 - 하우 투 비 싱..
2016. 9. 1. 20:58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모델이 되고자 L.A로 상경한 제시(엘르 패닝)는 딘(칼 글루스맨)의 도움으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한다. 그곳에서 만난 루비(지나 말론)와 함께 어느 한 파티에 참여하게 된다. 모델들이 모여있는 그곳에서는 저마다 자신들을 뽐내기 바빴지만, 제시의 등장으로 사람들의 시선은 그녀에게로 향한다. 질투와 시기. 자연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제시에게 탑 모델인 지니(벨라 헤스콧)는 시기어린 시선으로 그녀를 불편하게 한다. 에이전시와 제약을 체결한 제시는 곧바로 유명 사진작가 잭(데스몬드 헤링턴)의 러브콜을 받게 된다. 그 사실은 곧 지니의 귀에도 들어가게 되고,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 피날레까지 독차지 하게 된 제시를 향해 그녀들은 점점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게 되는데... 관련리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