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6. 06:11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디안(버지니아 에피라)은 자신을 '집'으로 부르는 한 남자(알렉상드로 - 장 뒤자르댕)의 전화를 받게 된다. 유쾌한 그의 말솜씨에 어느 덧 저녁약속까지 잡게된 디안은 한눈에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거라는 남자의 말처럼 그를 한 번에 알아치리게 된다. 자신보다 40cm나 작은 그의 외모에 당황을 하게 되는 디안. 하지만 그의 유쾌하고 자상한 모습에 계속 끌리게 된 디안은 어느 덧 자신이 그 남자와 사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타인의 시선은 디안을 불편하게 했고, 두 사람의 연애도 큰 위기를 맞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8/06 - [영화/해외영화] - 죽어야 사는 남자의 유쾌한 모험 - 킬 미 달링 (De Surprise, The ..
2017. 5. 7. 03:25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파리에서 경찰로 근무하는 쟝(타하르 라힘)은 무정부주의자들을 색출하는 본부의 명령을 받고, 그들이 근무하는 곳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근로자들에게 작업반장을 없애고 싶다는 불만을 토로하게 되고, 그들은 샹피오네 거리에 있는 자신들의 아지트로 쟝을 데려가게 된다. 그렇게 무정부주의자들의 무리에 섞이게 된 쟝은 샹피오네를 급습한 경찰들에게서 엘리제(스완 아르라우드)를 구하게 되고, 그 일을 계기로 그들의 신임을 얻게 된다. 마침 공장에서 해고 된 것을 계기로 엘리제들이 살고 있는 숙소에 들어가게 되는 쟝은 그곳에서 유디트(아델 에그자르코풀로스)라는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면서 점점 더 무정부주의자들에게로 빠져들게 되는 쟝. 그러던 어느 날 오스트리아에서 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