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6. 06:11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디안(버지니아 에피라)은 자신을 '집'으로 부르는 한 남자(알렉상드로 - 장 뒤자르댕)의 전화를 받게 된다. 유쾌한 그의 말솜씨에 어느 덧 저녁약속까지 잡게된 디안은 한눈에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거라는 남자의 말처럼 그를 한 번에 알아치리게 된다. 자신보다 40cm나 작은 그의 외모에 당황을 하게 되는 디안. 하지만 그의 유쾌하고 자상한 모습에 계속 끌리게 된 디안은 어느 덧 자신이 그 남자와 사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타인의 시선은 디안을 불편하게 했고, 두 사람의 연애도 큰 위기를 맞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8/06 - [영화/해외영화] - 죽어야 사는 남자의 유쾌한 모험 - 킬 미 달링 (De Surprise, 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