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6. 15:45 영화/한국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일본에서 살아가며 인간의 인간다운 권리를 주창하던 박열(이제훈)은 관동 대지진 이후 조선인 학살 사건을 피해 스스로 경찰서에 투옥되게 된다. 그러는 동안 박열의 동지들과 그의 연인 후미코(최희서)까지 경찰서로 들어오게되고, 조선들에 대한 괴소문들이 잠잠해지길 기다리게 된다. 그러나 사건은 조선인 학살 사건에 대한 사실 은폐로 이어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폭탄 밀수 및 암살을 시도했다는 혐의로 박열과 후미코는 일제에 심문을 받게 된다. 그리면서 펼쳐지는 낭만과 시대의 아픔들. 그들은 과연 법정에 맞서 조선인들의 울분과 아픔을 온천하에 떳떳이 알릴 수 있을 것인가? 관련리뷰 2016/04/20 - [영화/한국영화] - 몽규라는 케릭터에 더 끌리는 동주 - 동주 (DongJu; The 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