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7. 05:46 영화/일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22년 전 5명이 살해된 일명 '도쿄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이 공소시효가 끝난 지금 그때의 사건을 저술한 자서전 '내가 살인범이다'로 돌아왔다. 범인 소네자키 마사토(후지와라 타츠야)의 준수한 외모와 당시 사건에 대한 잇슈는 단숨에 그의 책을 베스트 셀러로 만들게 되고, 22년 전 사건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당시 사건에서 마사토에 의해 사수 잃은 코우 형사(이토 히데아키)는 그 사실에 분노하지만, 범인을 잡을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마사토의 출판 사인회장에서 그를 노리는 자객이 등장하게 되지만, 코우의 활약으로 마사토는 생명을 구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 많은 책의 판매를 위해 생방송 출연을 도모하는 마사토. 마침 저명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토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