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3. 03:4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15년 여름 캠프에서 만난 엠마(나탈리 포트만)와 아담(애쉬튼 커쳐), 그리고 10년이 지나 우연히 남학생 기숙사 파티에서 재회를 하게 되는 두 사람은 그 일을 계기로 잠자리를 하게 된다. 그러나 단지 '섹스 파트너'라며 선을 긋는 엠마, 아담은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기에 엠마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렇게 5년이 흘렀지만, 더 이상의 선을 넘지 않는 두 사람. 그러던 어느 날 엠마는 다른 사람과도 섹스를 하겠다고 하면서 본격적인 두 사람의 밀당이 시작된다. # 왜 재밌는가? - 달달하고 간지러운 사랑의 모습이 잘 그려져있다. - 뻔하지만 유치하지 않은 로맨틱 코미디. - 파트너가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에 설렘이 있다. # 이런 건 별로. - 뻔하다. 달달하고 예쁜 그들의 밀당's 똑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