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 01:39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리처드 닉슨의 재선을 앞둔 어느 날. 50년 간 FBI 국장 자리를 지킨 후버가 사망한다. 백악관에서는 신임 FBI 국장에, 대통령의 측근인 팻 그레이(마튼 초카스)가 오고, 그로부터 얼마후 FBI는 워터 게이트 호텔에서 도청 사건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접한다.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는 마크 펠트(리암 니슨)에게 48시간 내 수사 종결을 명령하는 그레이 국장. 마크는 해당 사건이 FBI에 대한 수사권 간섭이라 여기고, 언론을 이용해 사건을 공개하기로 결심한다. 백악관은 사건의 내부 고발자인 ‘딥 쓰롯’을 찾아내려 하지만, 그러면 그럴 수록 사건은 그들의 비밀은 더욱 깊어만 간다. 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내부 고발 사건 ‘워터 게이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지금 시작된다. 관련리뷰 [영..
2017. 7. 6. 18:53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해외 미국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 벨코 주식회사. 콜롬비아에 위치한 그 회사의 정경은 어느 때와 다름없었지만, 밀치(존 갤러거 주니어)의 출근길을 막아서는 보안회사의 모습은 뭔가의 불안감을 안겨준다. 그리고 잠시 뒤 '시키는 데로만 하면 살려는 주겠다'는 기이한 안내방송과 함께 건물의 차단시스템이 작동되자, 직원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건물 밖으로 탈출하려는 사람들. 그리고 자신들의 방식으로 구조를 요청하는 사람들. 그때 어딘선가 폭발음이 울리고, 사람들의 머리가 폭파되는 일들이 벌어지자. 아까의 안내 방송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2시간 내로 30명을 스스로 죽이지 않으면, 60명의 머리를 폭파하겠다는 방송. 그때부터 평화롭던 벨코 주식회사는 순식간에 죽음의 서바이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