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8. 05:26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전편. 크리스찬(제이미 도넌)의 SM 계약을 못이기고, 그의 곁을 떠나게 된 아나(다코타 존슨). 끊어질 줄만 알았던 둘의 사이는 호세(빅터 라숙)의 전시회를 찾은 크리스찬의 노력으로 다시 만나게 되고, 크리스찬은 '바닐라 연애(각주)'를 하더라도 아나를 놓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친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연애.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에 레일라(벨라 헤스콧)와 엘레나(킴 베이싱어)가 나타나게 되면서, 둘의 사이는 큰 위기를 겪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나의 직장상사가 그녀를 건드리려는 일이 발생하고, 그 일은 두 사람의 관계를 또다른 곳으로 몰고가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5/07 - [영화/해외영화] - 아마추어 '섹스 앤 더 시티'들의 성장드라마 - 하우 투 비 싱..
2016. 8. 14. 17:47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지저분한 일들의 뒷처리를 주로 하는 사설탐정 잭슨(러셀 크로우)은 어느 날 아멜리아(마가렛 퀄리)로 부터 자신을 따라다니는 스토커를 처리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아멜리아가 준 주소로 간 잭슨은 그곳에서 동종업계의 홀랜드(라이언 고슬링)를 만나 아엘리아를 그만 따라다닐 것을 따끔히 경고한다. 그러나 정작 자신의 집으로 온 잭슨의 집에 괴한 두 명이 나타나고, 그들은 아멜리아의 위치를 묻는다. 가까스로 괴한들의 손에서 벗어난 잭슨은 다음 날 홀랜드를 다시 찾아가게 되고, 아멜리아가 어디에 있는지를 묻는다. 이번에는 홀랜드를 자신이 고용하게 된 상황. 홀랜드와 함께 아멜리아를 수소문하던 두 사람은 아멜리아가 최근 벌어지고 있는 포르노 스타들의 연쇄 살인과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2015. 11. 30. 22:50 영화/해외영화
# 감자의 줄거리 요약 파리의 한 호텔에서 신작을 집필 중인 마이클(리암 니슨)은 자신의 뮤즈이자 연인인 안나(올리비아 와일드)를 자신이 있는 곳으로 부른다. 매일 밤 서로를 탐닉하면서도 같은 방에서 머물지는 않는 그들은 시작하는 연인들과 같이 서로를 밀고 당기며, 갈구하는 가운데 마이클은 그의 신작을 완성시켜 나가고... 유명 디자이너의 디자인을 훔쳐서 값싼 가격에 카피제품을 생산하는 스콧(애드리언 브로디)은 새로운 디자인을 얻기 위해 방문한 로마에서 만난 모니카(모란 아티아스)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하지만 그녀가 원하는 것은 부자남자에게서 5천 유로를 받아내는 일. 그녀의 마음을 얻으려는 자와 그의 돈을 받으려는 여자의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호텔의 청소를 하며 전 남편(린 - 제임스 프랭코)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