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7. 18:19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싱글맘인 빅토리아(버지니아 에피라)는 바쁜 일과 두 아이를 키워야 하는 입장이 너무 힘들다. 설상가상으로 비서를 봐주던 엘리엇까지 일을 그만두게 되면서, 그녀의 입장은 더욱 곤란해진다. 그러던 중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변호사 지망생인 사무엘(벵상 라코스테)을 만나게 되는 빅토리아. 그의 도움으로 빅토리아는 가정 일에서 한 숨을 덜게 되지만, 이번에는 친한 친구인 뱅상(멜빌 푸포)과 그의 전처 에브의 소송에 휘말리게 되면서 또 다른 위험이 찾아온다. 일과 사랑에 최선이고 싶은 빅토리아. 그리고 찾아온 사랑과 전 남편 다비드의 예상치 못한 공격까지. 과연 그녀의 라이프는 어떻게 될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편집 가능한 인생: 웬 위 퍼스트 멧 (우리 처음 만났을 때 When ..
2017. 8. 16. 06:11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디안(버지니아 에피라)은 자신을 '집'으로 부르는 한 남자(알렉상드로 - 장 뒤자르댕)의 전화를 받게 된다. 유쾌한 그의 말솜씨에 어느 덧 저녁약속까지 잡게된 디안은 한눈에 자신을 알아볼 수 있을거라는 남자의 말처럼 그를 한 번에 알아치리게 된다. 자신보다 40cm나 작은 그의 외모에 당황을 하게 되는 디안. 하지만 그의 유쾌하고 자상한 모습에 계속 끌리게 된 디안은 어느 덧 자신이 그 남자와 사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타인의 시선은 디안을 불편하게 했고, 두 사람의 연애도 큰 위기를 맞게 되는데... 관련리뷰 2016/08/06 - [영화/해외영화] - 죽어야 사는 남자의 유쾌한 모험 - 킬 미 달링 (De Surprise, The ..
2016. 11. 17. 07:03 영화/해외영화
감자의 줄거리 요약 성공한 게임회사의 책임자인 미셸(이자벨 위페르)는 어느 날 자신의 집을 침입한 괴한에게 겁탈을 당한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는 하지 않는 그녀. 회사에서는 그녀가 개발하는 게임이 난항에 부딪혀 출시 기일을 벌써 6개월이나 밀린 상태다. 그 상황에서 아들 빈센트(조나스 블로켓)는 변변찮은 직장도 없는 상태에서 결혼을 하겠다며 미셸을 걱정하게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을 겁탈한 사내가 누구일지를 캐던 미셸은 괴한으로 추정되는 사람으로부터 이상한 음란문자로 협박을 당한다. 그 와중에 회사에서는 자신이 개발하던 게임에 미셸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 동영상이 퍼져나가고, 점점 더 괴한의 정체는 미셸을 힘들게 한다. 그러면서도 앞 집에 이사 온 부부의 남편(로랑 라피트)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 미셸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