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3류 비평

감자의 줄거리 요약 단 한 번의 실수, 그리고 12년 간의 복역. 고교 풋볼 유망주였던 파머(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복역을 마친 후 할머니의 집에 몸을 의탁한다. 그렇게 만난 옆 집 꼬마 샘(라이더 알렌)과의 인연. 약물 중독자인 샘의 엄마는 아이를 옆집에 맡긴 후 가출을 해버린다. 그렇게 셋이 함께 사게 되던 어느 날. 급작스런 할머니의 죽음으로 집에는 둘만 남게 된다. 아이를 키워 본 경험이 없는 파머는 아동 보호 시설에 샘을 맡기려 했지만, 남들과 다른 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줄 알기에 파머는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자신이 아이를 돌보기로 한다. 그렇게 만난 낯선 이들의 조우. 하지만 영영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았던 샘의 엄마가 돌아오면서, 이들의 관계는 무너질 위기에 놓인다. # 왜 재밌는가? - 남..

감자의 줄거리 요약 원더 휠이 있는 코니 아일랜드에 험티(제임스 벨루시)를 찾아 캐롤라이나(주노 템플)가 찾아온다. 오래전 갱스터인 프랭크를 따라 부모를 버리고 떠났던 그녀, 하지만 프랭크의 비밀을 경찰에 넘겨버린 지금 캐롤라이나는 프랭크에게 쫓기는 몸이 되고 만다. 돌아온 탕아인 딸이 반가운 험티와는 달리, 그의 새로운 아내인 지니(케이트 윈슬렛)는 내심 캐롤라이나가 몸마땅하다. 그러던 중 코니 아일랜드 해변을 지키는 해상 구조원 믹키(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바람이 나는 지니, 하지만 달콤했던 그녀의 불륜도 믹키가 캐롤라이나에게 눈길을 보내면서 큰 위기에 처한다. 원더 휠을 사이에 두고 벌이는 네 남녀의 기구한 스캔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관련리뷰 [영화/해외영화] - 현재의 너에게서..